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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02-03]대한은퇴자협회 창립총회 개최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9.08.17
첨부파일0
조회수
8129
내용
'남은 생애를 어떻게 보내시렵니까?




대한은퇴자협회 창립총회 1월 15일 가져

대한은퇴자협회(KARP) 창립총회가 1월 15일 오후 2시 프레스센타 20층에서 거행되었다
'남은 생애를 어떻게 보내시렵니까?(What are you going to do the rest of your life?)'라는 모토 아래 중,장년층의 사회복지 증진과 우리나라에 은퇴문화의 소개와 정착이라는 사명을 걸고 상륙하는 대한은퇴자협회는 1월 창립행사를 치르면서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가게 된다.
이를 지원하기 위해 미국 은퇴자협회의 테스 켄자(Tess Canja) 회장이 방한하며 허버드(Hubbard) 주한 미대사 및 관계 부처 대표의 참여와 축하 행사가 뒤따르게 된다.
주명룡 대한은퇴자협회장은 ""45세 이상의 한국의 해방 직후 세대들에게 단어조차 낯선 은퇴문화의 소개와 정착이라는 소임을 대한은퇴자협회가 개척해 나가길 바란다""며 한국형 모델의 은퇴문화 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대한은퇴자협회(KARP)는 45세 이상의 중장년층을 회원으로 하여 중장년의 사회복지를 증진하고, 우리사회에 은퇴문화를 소개하고 정착시키는 데 역점을 둔 비영리, 비정당 단체이다. 이를 위해 장년층이 가진 풍부한 경험과 능력을 사회에 환원함으로써 사회발전에 기여함은 물론 삶의 가치를 새롭게 다지도록 하는 데에 목표를 두고 있다.

미국은퇴자협회란?

미국에서는 장·노년층의 세력이 그 어느 나라보다 세다. 현재의 강한 미국을 일구는 데에 기여했다고 자타가 공인하기 때문이다. 미국은퇴자협회는 미국 최대의 장년 단체로서 54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국민의 13%가 회원으로 참여하는 거대한 기구이며 은퇴자들의 권익 추구와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는 바가 크다.
이번 테스 켄자 회장의 방한으로 한국의 장년문화가 바람을 일으키기를 대한은퇴자협회 측은 기대하고 있다.

창립식에 참가하기 위해서는?

대한은퇴자협회의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주소는 www.karpkr.org 전자메일을 이용하여 신청하면 되며 karp@karpkr.org로 신상정보(이름, 전화번호,성별, 주소)를 적어서 보내면 된다. 자세한 문의는 전화 02-6399-3000번을 이용한다.
장소 : 프레스센타 20층
일시 : 2002년 1월 15일 오후 2시
또한 이날 대한은퇴자협회의 개소식이 사전에 있을 예정이다. 대한은퇴자협회는 12월 10일부로 입주를 시작하였으나 실내공사 지연으로 협회 개소식을 1월 15일 오전10시에 가질 예정이다.



2002-03-28 13: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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