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내용
350여명 참석하에 경남대에서
우리 학회 2003년도 춘계학술대회가 <주민자치센터와 노인복지프로그램>이라는 대주제로 2003년 5월 16일부터 이틀간에 걸쳐 양일간 마산시 소재 경남대학교 본관 대회의실에서 350여명의 학회 회원과 각계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첫째 날 자유논문 발표를 비롯해 주제논문 발표, 둘째 날 시설 탐방 등이 성공적으로 치뤄졌다.
이번 학술대회 첫째 날인 16일 오후 2시에 거행된 개회식에서 임춘식 회장은 아름다운 장소 대여와 행사진행을 깨끗하게 수행해 준 경남대 당국에 대한 감사와 함께 경남대 사회복지학과 20주년 기념 학술대회 개최 의미를 피력하였다.
임교수는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지역사회내에서 지역주민의 복리증진과 자아실현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주민자치센터가 재조명 될 수 있길 바란다""며 ""시대의 변화와 발전의 주역이던 모든 노인이 인간다운 대접을 받을 수 있는데 도움을 주는 소망있는 학술대회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고 이어 경남대학교 서기영 부총장, 마산시 황철곤 시장, 조성철 경남사회복지협의회 회장의 축사가 있었다. (사진2)
이어진 논문발표에서는 <주민자치센터의 사회복지적 의미와 노인복지프로그램 실천가능성>을 주제로 한 협성대 이근홍 교수의 발표와 <경남지역 주민자치센터의 운영실태와 노인복지실천 프로그램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한 경남대학교 현외성 교수의 발표가 이어졌다.
제 1주제는 천안대학교 김혜경 교수와 서울여자대학교 이윤로 교수가, 제 2주제는 한일장신대학교 김양이 교수와 광신대학교 안진 교수가 토론을 맡아 논의를 펼쳐나갔다. 토론에는 본 행사에 참여한 복지시설 및 기관의 실무자와 자치단체의 공무원들이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과 문제의식을 가지고 논의에 참여해 열띤 토론이 벌어졌다.
일반적으로 학술대회에는 교수와 학생들만이 참여하는 경우가 많으나, 이번 노인복지학회의 춘계학술대회에는 교수와 학생들뿐만 아니라, 주민자치센터 및 노인복지프로그램에 관심이 많은 지방공무원과 복지분야 실무자들의 참여로 다양한 분야의 문제제기와 관심을 접해 볼 수 있었다.
학술대회 둘째 날인 5월 17일에는 시설뿐만 아니라 운영방식에 있어서 선진적인 시설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마산치매요양을 방문하여, 시설 및 운영 프로그램에 대한 브리핑을 받았다. 시간이 여의치 못해 운영프로그램에 직접적으로 참여할 수는 없었지만, 치매요양원을 방문한 우리 학회 회원들은 짧은 시간에 많은 내용을 얻어가기 위해 김정웅 원장뿐만 아니라 직원들과 꾸준한 대화의 기회를 만들어 나갔다.
양일간에 걸친 한국노인복지학회 <2003년 춘계학술대회>는 각계 각층의 다양한 관심과 참여 아래 어느 때보다 풍성한 자리가 되었다. 특히 이번 학술대회 개최지인 경남대학교는 사회복지학과 설립 20주년을 맞이하여 춘계학술대회 마당을 더 한층 축하의 자리로 만드는데 기여하였다.
학술대회에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 준 주요 인사는 다음과 같다.
서기영(경남대 대외부총장), 황철곤(마산시장), 조성철(경남사회복지협의회 회장), 김덕진(회연병원 이사장), 손경숙(사회복지법인 불이원 이사장), 임판수(합천자치위원 위원장), 김종은(진해시청 주민자치과), 김경호(대구 수성구청 복지행정과), 이호철(대한노인회 창녕군지회 사무국장), 정용균(전남 광양시청 사회복지과), 신진호(경기 안양시청 사회복지과), 이병철(대구 수성구청 복지행정과), 최일심(울산시립노인요양원 원장), 신성수(진주시청 사회복지과), 이치춘(춘천시청 사회복지과), 윤석조(창원한빛복지재단 위원장), 감호근·박성군(경남도청 사회복지과), 이기창(한올생명의집 부원장), 양영애(경남복지정책연구소), 권순관(경주장애인종합복지관 사업부장), 박흥석(마산종합사회복지관 관장), 김기수(목사),김용택(동국대), 전채근(우송대), 정상양(광주대), 김미숙(나사렛대), 김옥희(동의대), 박창제(진주국제대), 김기태(부산대), 장필립(부곡온천병원장), 이종복(평택대), 김기봉(평택대), 하정미(창원전문대), 서화정(춘해대), 임춘식(한남대), 이인수(한서대), 이근홍(협성대), 김혜경(천안대), 이윤로(서울여대), 한형수(서울시립대), 현외성(경남대), 감정기(경남대), 박혜진(경남대), 김희년(인제대), 박병일(영남대), 김양이(한일장신대), 안진(광신대), 엄기옥(광주여대), 김영숙(제주산업대), 최순규(강릉종합사회복지관 팀장), 이재철(진주시 문화공보실), 박병구(경남대), 이재모(대구가톨릭대), 김염석(국민연금 관리공단 마산지사장), 이경남(부산여대), 박상현(아주대), 문제선(제주관광대) (무순)
2003-05-21 14:30:41
우리 학회 2003년도 춘계학술대회가 <주민자치센터와 노인복지프로그램>이라는 대주제로 2003년 5월 16일부터 이틀간에 걸쳐 양일간 마산시 소재 경남대학교 본관 대회의실에서 350여명의 학회 회원과 각계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첫째 날 자유논문 발표를 비롯해 주제논문 발표, 둘째 날 시설 탐방 등이 성공적으로 치뤄졌다.
이번 학술대회 첫째 날인 16일 오후 2시에 거행된 개회식에서 임춘식 회장은 아름다운 장소 대여와 행사진행을 깨끗하게 수행해 준 경남대 당국에 대한 감사와 함께 경남대 사회복지학과 20주년 기념 학술대회 개최 의미를 피력하였다.
임교수는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지역사회내에서 지역주민의 복리증진과 자아실현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주민자치센터가 재조명 될 수 있길 바란다""며 ""시대의 변화와 발전의 주역이던 모든 노인이 인간다운 대접을 받을 수 있는데 도움을 주는 소망있는 학술대회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고 이어 경남대학교 서기영 부총장, 마산시 황철곤 시장, 조성철 경남사회복지협의회 회장의 축사가 있었다. (사진2)
이어진 논문발표에서는 <주민자치센터의 사회복지적 의미와 노인복지프로그램 실천가능성>을 주제로 한 협성대 이근홍 교수의 발표와 <경남지역 주민자치센터의 운영실태와 노인복지실천 프로그램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한 경남대학교 현외성 교수의 발표가 이어졌다.
제 1주제는 천안대학교 김혜경 교수와 서울여자대학교 이윤로 교수가, 제 2주제는 한일장신대학교 김양이 교수와 광신대학교 안진 교수가 토론을 맡아 논의를 펼쳐나갔다. 토론에는 본 행사에 참여한 복지시설 및 기관의 실무자와 자치단체의 공무원들이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과 문제의식을 가지고 논의에 참여해 열띤 토론이 벌어졌다.
일반적으로 학술대회에는 교수와 학생들만이 참여하는 경우가 많으나, 이번 노인복지학회의 춘계학술대회에는 교수와 학생들뿐만 아니라, 주민자치센터 및 노인복지프로그램에 관심이 많은 지방공무원과 복지분야 실무자들의 참여로 다양한 분야의 문제제기와 관심을 접해 볼 수 있었다.
학술대회 둘째 날인 5월 17일에는 시설뿐만 아니라 운영방식에 있어서 선진적인 시설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마산치매요양을 방문하여, 시설 및 운영 프로그램에 대한 브리핑을 받았다. 시간이 여의치 못해 운영프로그램에 직접적으로 참여할 수는 없었지만, 치매요양원을 방문한 우리 학회 회원들은 짧은 시간에 많은 내용을 얻어가기 위해 김정웅 원장뿐만 아니라 직원들과 꾸준한 대화의 기회를 만들어 나갔다.
양일간에 걸친 한국노인복지학회 <2003년 춘계학술대회>는 각계 각층의 다양한 관심과 참여 아래 어느 때보다 풍성한 자리가 되었다. 특히 이번 학술대회 개최지인 경남대학교는 사회복지학과 설립 20주년을 맞이하여 춘계학술대회 마당을 더 한층 축하의 자리로 만드는데 기여하였다.
학술대회에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 준 주요 인사는 다음과 같다.
서기영(경남대 대외부총장), 황철곤(마산시장), 조성철(경남사회복지협의회 회장), 김덕진(회연병원 이사장), 손경숙(사회복지법인 불이원 이사장), 임판수(합천자치위원 위원장), 김종은(진해시청 주민자치과), 김경호(대구 수성구청 복지행정과), 이호철(대한노인회 창녕군지회 사무국장), 정용균(전남 광양시청 사회복지과), 신진호(경기 안양시청 사회복지과), 이병철(대구 수성구청 복지행정과), 최일심(울산시립노인요양원 원장), 신성수(진주시청 사회복지과), 이치춘(춘천시청 사회복지과), 윤석조(창원한빛복지재단 위원장), 감호근·박성군(경남도청 사회복지과), 이기창(한올생명의집 부원장), 양영애(경남복지정책연구소), 권순관(경주장애인종합복지관 사업부장), 박흥석(마산종합사회복지관 관장), 김기수(목사),김용택(동국대), 전채근(우송대), 정상양(광주대), 김미숙(나사렛대), 김옥희(동의대), 박창제(진주국제대), 김기태(부산대), 장필립(부곡온천병원장), 이종복(평택대), 김기봉(평택대), 하정미(창원전문대), 서화정(춘해대), 임춘식(한남대), 이인수(한서대), 이근홍(협성대), 김혜경(천안대), 이윤로(서울여대), 한형수(서울시립대), 현외성(경남대), 감정기(경남대), 박혜진(경남대), 김희년(인제대), 박병일(영남대), 김양이(한일장신대), 안진(광신대), 엄기옥(광주여대), 김영숙(제주산업대), 최순규(강릉종합사회복지관 팀장), 이재철(진주시 문화공보실), 박병구(경남대), 이재모(대구가톨릭대), 김염석(국민연금 관리공단 마산지사장), 이경남(부산여대), 박상현(아주대), 문제선(제주관광대) (무순)
2003-05-21 14:30:41
게시물수정
게시물 수정을 위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댓글삭제게시물삭제
게시물 삭제를 위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