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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05-11]추계학술대회 11월 11일 개최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9.08.17
첨부파일0
조회수
9423
내용
제1회 노인복지학술상 수상자 발표




2005 추계 학술대회가 11월 11일(금) 오후 1시부터 한국사회복지회관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동 학술대회는 「노인과 인권」이라는 대 주제를 세우고, 2편의 기획논문 발표와 3편의 자유논문 발표로 진행된다.

또한 「제1회 노인복지학술상」수상자로 이근홍 협성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와 조추용 꽃동네현도사회복지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선정, 시상식을 거행한다.

2005년도에 제정된 「노인복지학술상」은 국내 사회복지학회에서는 최초로 우수한 저서와 논문을 많이 발표한 회원을 격려하기 위해 학술상을 제정하여 앞으로 우리나라 노인복지학 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학술대회는 이석현 [국회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 국회의원] 의원과 김득린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회장이 축사를 한다. 또한 [노인과 인권]이란 주제로 조영황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의 기조연설을 한다.

기획발표 1은 박수천 보건복지부 국장이 [노인 인권 보호의 세계 동향과 성년후견인제 도입 방안]에 대해 발표한다. 기획발표 1의 좌장은 전광현 [서울신학대학 사회복지학부] 교수가, 토론은 조현 [인제대학교 보건행정학부 교수]와 우국희 [서울기독대학교 사회복지학부]교수가 맡는다.

기획발표 2는 변재관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연구 위원이 [노인 주거복지 시설의 노인 인권 침해 문제]에 대해 발표한다. 기획발표 2의 좌장은 윤찬중 [강남대학교 사회복지전문대학원 ] 교수가 맡고, 토론은 허준수 [숭실대학교 사회사업학과] 교수와 임미진 [중앙일보 탐사기획팀] 기자가 맡는다.

이어 진행되는 자유발표는 현외성 [경남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의 진행으로 3편의 논문이 발표된다. 첫 번째 논문은 최영순 청주시 보건복지연구소 대표가 [재가 노인의 영양 불량 위험과 관련된 혈액 성상 및 우울]을 발표한다. 토론은 이신영 계명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진행한다.

두 번째 논문은 노길희 백석대학 사회복지과 교수와 박일연 남부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양로시설 입소 노인의 성 인식과 생활 만족도에 관한 연구]를 발표한다. 이 논문의 토론은 김창기 청주과학대학 노인보건복지과 교수가 맡는다.

세 번째 논문은 김양진 부산 예문여자고등학교 교사가 [한국 야담 문학에 나타난 노인의 연구]를 발표한다. 이 논문의 토론은 안영훈 경희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가 진행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노인의 인권 침해를 예방하기 위해서 노인들이 겪는 문제점이나 학대, 인권 침해의 사례를 발견하고 이후 고발 조치 할 수 있는 법과 제도적 장치 마련이 시급한 현 실정을 반영, 많은 학자들과 실무자들에게 호응을 받고 있다.


2005-11-03 10:2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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