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내용
5대 회장으로 현외성 교수 선출
2006년 추계 학술대회가 청주대학교 이공대 세미나실에서 11월 4일(토) 오전 9시부터 노인복지학계 전문가 및 실무자, 노인 등 약 300명의 하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한국사회복지학회와 공동으로 개최한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대회 당일 한국아동복지학회, 한국지역사회복지학회 등 6개의 학회가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동시에 진행되어 그 어느 때보다도 알차고 의미있는 학술대회로 알려졌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또한 제2회 노인복지학술상 및 봉사상 수상식 등 뜻깊은 행사가 진행되었다. 작년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인 노인복지학술상 수상자로는 현외성(경남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와 이인수(한서대학교 노인복지학과)가 선정되었다. 현외성 교수는 최근 5년간 연구비 수혜실적 6건과 저서 12권, 연구논문 26편 등 총 44편의 연구실적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인수 교수 역시 저서 6권과 연구논문 41편 등 총 47편의 연구실적을 올림으로써 노인복지 및 사회복지분야에 지대한 공헌을 한 공로가 인정되어 학술상 심의위원회에서 수상키로 결정하였다. 두 교수에게는 상장 및 상금 200만원과 선물이 증정되었다.
또한 이번에는 이웃을 위해 봉사하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봉사자에게 주는 봉사상 시상식도 거행되었는데, 학회에서 처음으로 진행된 이번 봉사상에는 김춘자(여, 93) 어르신이 수상하였으며, 꽃다발과 선물이 증정되었다. 김 어르신은 몸을 가누기도 불편한데도 불구하고 한 평생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고, 후원해 주는 등의 활동으로 주변 이웃들에게 존경의 대상으로 알려져 이번 학술대회 기간 특별히 선정하여 수여하였다.
임춘식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전통과 문화의 도시 청주에서 이렇게 큰 학회를 할 수 있게 되서 대단히 영광이며, 우리 학회가 이렇게 발전할 수 있게 된 것은 모두 회원님들의 힘이 큽니다”며 감사의 표시를 전했다.
이번 학술대회 주제로는 ‘노인일자리 마련사업 활성화 방안’으로 현재 노인취업정책의 현황과 문제점, 그리고 활성화 방안에 대해 검토하는 시간을 가졌다. 첫 번째로 조추용(꽃동네현도사회복지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노인취업정책의 현황과 과제]라는 주제로 발표하였고, 한규량(충주대학교 노인보건복지학과) 교수가 좌장을, 문영미(중부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와 이광석(경북대학교 행정학과 교수)가 토론을 맡아 진행하였다.
두번째로는 전해황(대원과학대학 사회복지과) 교수가 [노인취업 관련 사업 활성화 방안] 이란 주제로 발표를 하였으며, 이현기(중부대학교 노인복지학과) 교수가 좌장을, 조명희(서원대학교 생활복지학과) 교수와 양순미(농촌진흥청 농촌자원개발연구소) 농업연구사가 토론을 맡아 진행하였다.
세 번째로는 김옥희(동의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일본의 고령자 고용보장에 관한 연구]라는 주제로 발표를 하였으며, 김형수(호서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좌장을, 조미경(광주대학교 사회복지학부) 교수와 박성희(한서대학교 노인복지학과) 교수가 토론을 맡아 진행하였다.
학술대회가 끝난 후 정기총회에서는 현외성(경남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제 5대 회장으로 선정되어 많은 사람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현 차기 회장 및 임원진 임기는 2007년 1월부터 시작된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저출산·고령화 시대를 맞이하여 가장 중요시 되고 있는 [노인일자리 마련사업 활성화 방안]이라는 주제를 발표함으로써 학계 및 정책 관련 전문가 및 실무자들이 많은 관심을 나타냈으며, 노인복지학술상과 봉사상 수상 등의 축하 행사가 진행되어 그 어느때보다 풍성하고 의미있는 학술대회가 되었다.
2006-11-07 10:53:56
2006년 추계 학술대회가 청주대학교 이공대 세미나실에서 11월 4일(토) 오전 9시부터 노인복지학계 전문가 및 실무자, 노인 등 약 300명의 하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한국사회복지학회와 공동으로 개최한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대회 당일 한국아동복지학회, 한국지역사회복지학회 등 6개의 학회가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동시에 진행되어 그 어느 때보다도 알차고 의미있는 학술대회로 알려졌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또한 제2회 노인복지학술상 및 봉사상 수상식 등 뜻깊은 행사가 진행되었다. 작년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인 노인복지학술상 수상자로는 현외성(경남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와 이인수(한서대학교 노인복지학과)가 선정되었다. 현외성 교수는 최근 5년간 연구비 수혜실적 6건과 저서 12권, 연구논문 26편 등 총 44편의 연구실적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인수 교수 역시 저서 6권과 연구논문 41편 등 총 47편의 연구실적을 올림으로써 노인복지 및 사회복지분야에 지대한 공헌을 한 공로가 인정되어 학술상 심의위원회에서 수상키로 결정하였다. 두 교수에게는 상장 및 상금 200만원과 선물이 증정되었다.
또한 이번에는 이웃을 위해 봉사하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봉사자에게 주는 봉사상 시상식도 거행되었는데, 학회에서 처음으로 진행된 이번 봉사상에는 김춘자(여, 93) 어르신이 수상하였으며, 꽃다발과 선물이 증정되었다. 김 어르신은 몸을 가누기도 불편한데도 불구하고 한 평생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고, 후원해 주는 등의 활동으로 주변 이웃들에게 존경의 대상으로 알려져 이번 학술대회 기간 특별히 선정하여 수여하였다.
임춘식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전통과 문화의 도시 청주에서 이렇게 큰 학회를 할 수 있게 되서 대단히 영광이며, 우리 학회가 이렇게 발전할 수 있게 된 것은 모두 회원님들의 힘이 큽니다”며 감사의 표시를 전했다.
이번 학술대회 주제로는 ‘노인일자리 마련사업 활성화 방안’으로 현재 노인취업정책의 현황과 문제점, 그리고 활성화 방안에 대해 검토하는 시간을 가졌다. 첫 번째로 조추용(꽃동네현도사회복지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노인취업정책의 현황과 과제]라는 주제로 발표하였고, 한규량(충주대학교 노인보건복지학과) 교수가 좌장을, 문영미(중부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와 이광석(경북대학교 행정학과 교수)가 토론을 맡아 진행하였다.
두번째로는 전해황(대원과학대학 사회복지과) 교수가 [노인취업 관련 사업 활성화 방안] 이란 주제로 발표를 하였으며, 이현기(중부대학교 노인복지학과) 교수가 좌장을, 조명희(서원대학교 생활복지학과) 교수와 양순미(농촌진흥청 농촌자원개발연구소) 농업연구사가 토론을 맡아 진행하였다.
세 번째로는 김옥희(동의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일본의 고령자 고용보장에 관한 연구]라는 주제로 발표를 하였으며, 김형수(호서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좌장을, 조미경(광주대학교 사회복지학부) 교수와 박성희(한서대학교 노인복지학과) 교수가 토론을 맡아 진행하였다.
학술대회가 끝난 후 정기총회에서는 현외성(경남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제 5대 회장으로 선정되어 많은 사람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현 차기 회장 및 임원진 임기는 2007년 1월부터 시작된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저출산·고령화 시대를 맞이하여 가장 중요시 되고 있는 [노인일자리 마련사업 활성화 방안]이라는 주제를 발표함으로써 학계 및 정책 관련 전문가 및 실무자들이 많은 관심을 나타냈으며, 노인복지학술상과 봉사상 수상 등의 축하 행사가 진행되어 그 어느때보다 풍성하고 의미있는 학술대회가 되었다.
2006-11-07 10:5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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