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복지소식
내용
[11-15] 노인치료 전문병원 개원
600병상 규모의 노인치료 전문병원이 문을 열었다. 행복한 병원(부산 부산진구 전포동·병원장 김현호·사진)은 지난 12일 개원식을 갖고 진료에 들어갔다.
양방과 한방 협진 진료체계를 구축한 행복한 병원은 양·한방 전문의들의 협진을 통해 노인환자의 사회복귀를 목표로 재활 및 요양치료 프로그램을 적극 펼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가정의학,재활의학,신경과 전문의와 한방 전문의 등 의료진에 컴퓨터단층촬영장치(CT),근골격계 초음파,뇌혈류 초음파,골밀도 및 폐기능 검사 장비 등 첨단 의료장비를 구비했다.
김현호 원장은 ""기존의 노인전문 병원이 치매병원이나 노인 수용시설이라는 어두운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며 ""환자 개개인에 대한 맞춤 진료를 통해 환자들의 사회복귀를 목표로 치료에 힘을 써 이 같은 인식을 깨뜨리겠다""고 밝혔다.
[2005년 11월 15일자, 부산일보, 배재정 기자]
2005-11-16 10:08:39
600병상 규모의 노인치료 전문병원이 문을 열었다. 행복한 병원(부산 부산진구 전포동·병원장 김현호·사진)은 지난 12일 개원식을 갖고 진료에 들어갔다.
양방과 한방 협진 진료체계를 구축한 행복한 병원은 양·한방 전문의들의 협진을 통해 노인환자의 사회복귀를 목표로 재활 및 요양치료 프로그램을 적극 펼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가정의학,재활의학,신경과 전문의와 한방 전문의 등 의료진에 컴퓨터단층촬영장치(CT),근골격계 초음파,뇌혈류 초음파,골밀도 및 폐기능 검사 장비 등 첨단 의료장비를 구비했다.
김현호 원장은 ""기존의 노인전문 병원이 치매병원이나 노인 수용시설이라는 어두운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며 ""환자 개개인에 대한 맞춤 진료를 통해 환자들의 사회복귀를 목표로 치료에 힘을 써 이 같은 인식을 깨뜨리겠다""고 밝혔다.
[2005년 11월 15일자, 부산일보, 배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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